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팬) (문단 편집) == 타 팬덤들과의 관계 == 오타쿠계에서는 흔치않게 오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작품이고 팬덤도 그만한 역사를 가졌다보니, 오타쿠계의 다른 작품의 팬덤들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경우가 여럿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2013년-2015년 동안 있었던 러브라이브와의 대결 구도. 2013년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컨텐츠도 활발히 전개되어 러브라이브 팬덤이 급성장하자, 팬덤 내외부에서 은근히 러브라이브와 아이마스의 대결구도를 형성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특히 아이마스는 오타쿠 대상 가상 아이돌이라는 장르에서는 선두 내지 개척자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러브라이브는 신흥 가상 아이돌이지만 아이마스보다 더 큰 인기를 끈다는 점이 매우 이상적인 라이벌 구도를 자연스레 형성했기 때문에 팬덤 외부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부추겼다. 팬덤에서 무슨 분위기건, 공식 차원에서는 서로를 별로 의식하지도 않고 오히려 가끔 만나는 일이 생기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만 연출한다. 본래 [[러브라이브]]와 [[아이돌 마스터]]는 같은 [[반다이]] 그룹의 산하에 속해 있다. [[아이돌 마스터]]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직계 프로젝트이며, [[러브라이브]]는 지분을 갖는 3사 중 [[선라이즈]]와 [[란티스]]가 [[반다이 남코 홀딩스|반다이 남코 그룹]]에 속해있다.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의 성우진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각 측의 센터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나카무라 에리코]]와 [[닛타 에미]]는 사적인 친분이 있어서 같이 찍은 사진도 인터넷에 돌아다닐 정도로 유명한 편. 특히 [[Animelo Summer Live]] 2015 -THE GATE- 공연에서는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의 콜라보 무대란 전대미문의 조합을 선보여서 양 팬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양측의 합동 단체사진도 이 때 촬영된 바 있다. 2019년 반다이 남코 페스티벌 공연에서는 [[あんきら!?狂騒曲]] 공연에서 안즈 파트에서 아이마스/아이카츠/원더 모모/러브라이브를 외쳤는데 어차피 다 같은 반다이남코니까 괜찮지 않냐는 드립을 치기도. 사실 팬덤의 대립도 러브라이브 측에서 훨씬 아이마스를 의식하는 경향이 강했다. 아래의 사건 사고 서술을 보면 14~15년에 한국 아이마스 팬덤이 정말로 쳤던 사고(?)인 밀웜P, 지하철 광고 사건, 히비키 챌린지 사건 등도 없이 어째 거의 러브라이브가 당했다 식의 서술(…)인데, 반대로 말하자면 기록의 주체측이 거의 다 러브라이버 측이었다는 뜻이다. 러브라이브측은 굳이 아이마스가 당한 사건을 적지 않아도 [[럽폭도|많은 명성을 휘날렸던 것]]과 대조적. 특히 한국에서는 2014-15년 동안 아이마스측은 러브라이브에 비해서 팬덤 크기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서, 러브라이버들과 라이벌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었으며 아이마스 팬덤도 그 점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었다. 한국 인터넷에서도 2015년에 잠시 [[아이마스갤]]과 [[럽라갤]]의 대립이 달궈졌을 때 네타적으로 흥했을 뿐, 2016년 쯤 부터는 소강 상태가 되어서 잊혀지게 된다. 럽라는 [[뮤즈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적어도 아이마스 팬덤 쪽에서는) 오와콘이라는 인식--특히 갤에서는 이야 우린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들이 알아서 죽네 하는 분위기--이 강했고, 한국 아이마스 팬덤은 본가, 데레, 밀리가 점차 다른 길을 가면서 럽라와의 관계는 별로 화젯거리가 되지 못하게 된다. 럽라 팬덤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세대 교체 갈등 때문에 아이마스 팬덤을 의식할 상황이 아니었다. --외부의 적이 끝났으니 이젠 내전이다-- 또한 2017년에는 비슷한 계열인 [[방도리]]라는 새로운 후발주자가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등, 오타쿠 대상 가상 아이돌물 팬덤이 더 다양화되면서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의 대립은 가끔 되살아나는 옛날 이야기 정도로 묻히게 된다. 단적으로 아이마스 내에서만 주된 전개 컨텐츠가 [[데레마스]], [[밀리마스]], [[샤니마스]], [[사이마스]]로 무려 4개나 되기 때문에 저 중 2~3개만 동시에 덕질해도 다른 작품 이야기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한편 2014년-2015년에는 [[칸코레]] 팬덤과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구체적으로는 [[데레마스]]와 주로 대립했다.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게임 장르적으로 겹치고, 남성향이라는 특징, 수집 요소가 있다는 점 등 매우 유사한 요소를 가져서 팬덤이 쉽게 겹치게 됐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는 칸코레가 데레 팬덤을 뺏어간다는 식의 인식이 많았고 은근 배신자로 취급하는 분위기까지 형성되었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럽라와의 대결 구도가 주된 네타였고, 무엇보다 데레애니 및 데레스테 이전에는 한국에는 데레 팬덤이 무척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아이마스 팬덤과 칸코레 팬덤의 대결은 비교적 치열하지도 않았고 유명하지도 않았다. 2014년부터 한국도 데레 팬덤이 급성장했고, 아이마스갤과 럽라갤이 싸우는 와중에 아이마스갤 바로 밑에 칸코레갤이 생겨서(…) 아이마스갤은 남북으로(?) 공격 받는 촌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후반부터 칸코레는 기본적으로 [[DMM|한국에서 접속하기 어렵다는 접근성의 문제]], [[우익]] 혐의를 받는다는 점, [[깡애니|애니가 망했다는 점]] 등의 악재가 겹치고, 반면 데레마스는 애니가 흥하고[* [[타케우치P]]가 남캐임에도 불구하고 당년도 [[애캐토]]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애니가 흥했다.] [[데레스테]]가 비교적 접근성이 우수했다는 점에서 급성장한다. 게다가 칸코레는 [[전함소녀]],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의 [[코레류 게임]] 후발주자들이 접근성도 좋고 우익 역사관 문제에서도 자유로웠다는 점에서 좋은 대체제가 되었고 한국에서는 팬덤이 쪼그라들게 된다. 때문에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 팬덤의 대결과 비슷한 시기인, 2016년을 기점으로 칸코레와 아이마스 팬덤의 대결도 소강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이외에도, 상기하였듯 방도리가 나왔을 시점에는 이미 가상 아이돌물 팬덤이 다양화 된 이후라서, 방도리 팬덤과는 이렇다할만한 관계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다만 [[아이미(성우)|방도리의 시작]][[줄리아(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이 시작이다보니]], 성우에 관심이 많은 밀리P들은 방도리도 같이 하는 경우가 있으며 나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